증권사 금융/투자 상품권 구매 및 등록 방법

 

증권사에서 증권사 별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금융상품권이 판매되고 있다. MZ세대를 중심으로 금융 투자를 할 수 있는 상품권 판매도 기프티콘과 유사하게 활성화가 되고 있다고 한다. 오늘은 이 증권사의 금융/투자 상품권을 구매, 선물, 등록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1. 증권사 금융/투자 상품권 구입처

증권사의 금융/투자 상품권도 말 그대로 상품권이다. 대표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채널은 11번가이며, 11번가 사이트에 접속하면 다양한 증권사의 권종별 금융/투자 상품권을 구입할 수 있다.

아래 링크를 통해 11번가의 다양한 증권사 별 상품권을 구매하고 이를 지인 등에게 선물하기로 발송하여 상품권을 기프티콘과 유사하게 선물로 증정할 수 있다.

 

 

 

 

2. 증권사 금융/투자 상품권 개요

현재 금융투자상품권을 판매하고 있는 증권사는 한국, 신한, KB, 키움, 현대차, 교보, 유진 등이며 의외로 업계 1~2위인 미래에셋투자장권, NH투자증권 등에서는 아직 금융투자상품권을 판매하고있지는 않다.

 

구분	내용
출시 증권사	한국, 신한, KB, 키움, 현대차, 교보, 유진 등
사용처	국내/해외주식, ETF, ETN, ELW, 펀드 매수
등록한도	월 평균 50만원
사용방법	HTS, MTS에 등에서 상품권 번호 등록
결제방법	현금만 가능 (카드 불가, 카드 깡 이슈 방지)
특징	규제 샌드박스 적용해 한시적 특례

 

위의 표에서도 알다시피 현재 정부의 규제를 한시적으로 적용받지 않는 특례 상품이다. 대부분의 상품권이 유효기간이 약 1년 가량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상품권을 받는 대로 투자행위를 하는 편이 좋을 것 같다.

 

 

 

 

3. 증권사 MTS 리스트

각 증권사의 앱을 통해서 금융투자상품권을 등록할 수 있으며, 아래 증권사 별 링크가 있으니 선물을 받았다면 해당 증권사의 배너를 클릭하여 금융투자를 실행해보자.

 

 

 

4. 증권사 금융투자 상품권 전망

증권사 금융투자 상품권은 출시 초기 4개월간 20만장이 판매 될 만큼 인기몰이를 했다고 한다. 실제로 11번가의 판매 사이트에 가보면 많은 숫자의 상품권이 판매가 되었고 리뷰가 달려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현금의 가치를 지니고 있는 상품권이니 별 다른 불만이나 민원이 제기될 필요가 없으니, 주는 사람 받는 사람 모두에게 나쁘지 않은 선물다운 선물이 될 것 같다. 또한 투자 상품별로 투자 시기나 경기 등에 따라 마이너스가 날 수도 있지만, 고물가 시대에 투자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으니 잠재적 자산이 오를 수 있는 재미있는 선물이기도 하다.

현재는 규제샌드 박스를 통해 한시적으로 상품이 출시되고 있지만, 앞으로 일반 대형유통점상품권 등과 같이 하나의 상품권 축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이나, 결제의 불편함으로 그 규모가 순식간에 커지기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