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테크 6대 암검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어야 할 상식이지만 아직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나라에서는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총 6가지 종류의 암 검진을 시행하고 있다. 각 항목별로 대상 연령 및 주기가 상이하기 때문에 본인 스스로 체크하여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 만약 건강검진 결과 유소견 판정을 받았다면 추가 정밀검사 또는 상급병원 진료를 통해 적극적인 치료를 해야 한다.
아무리 축적해 놓은 재산이 많다고 한들 건강을 잃으면 한번 망가진 건강은 돈으로 회복할 수 없기에, 건강을 해치는 가장 큰 질병인 6대 국가 암검진에 대해 알아보고 암을 미연에 방지하여 건강한 한 해를 그려보자.

출저: 국민건강보험

건강검진 대상자

- 일반건강검진 대상자 : 지역세대주, 직장가입자, 20세이상 세대원과 피부양자, 20세~64세 의료급여수급권자
※ 매2년마다 1회, 비사무직은 매년 실시
- 일반건강검진 지용 :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전액 부담 (다만, 의료급여수급권자인 경우 국가와 지자체에서 전액 부담)

지역가입자	세대주와 20세 이상 세대원 중 홀수연도 출생자 (짝수연도에는 짝수년생)
피부양자	20세이상 홀수연도 출생자 (짝수연도에는 짝수년생)
직장가입자	비사무직 전체, 격년제 실시에 따른 사무직대상자 (2018 년도부터 사무직 격년제는 출생연도(짝,홀) 기준 적용
의료급여수급자	20세~64세 홀수연도 의료급여수급권자 (짝수연도에는 짝수년생)

건강검진.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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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검사항목

출처: 국민건강보험

- 시력, 청력은 운전면허 신체검사 수치로 활용되므로 안경 착용자는 교정시력으로 검사 필요
- 전년도 대상자 중 건강검진을 한 종목도 받지 않은 사람은 공단에 신청하면 공통항목에 한하여 건강검진 가능

성, 연령별 검사항목

출처: 건강보험보험

- 확진검사 대상 : 일반건강검진결과 고혈압, 당뇨병, 폐결핵 질환 의심자
- 고혈압, 당뇨병 의심자 : 일반건강검진결과통보서와 신분증 지참하여 가까운 병의원(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 제외) 에 방문, 확진검사 및 진료 실시
- 폐결핵 의심자 : 일반건강검진결과통보서와 신분증 지참하여 가까운 병원의원 확진검사 및 진료 실시
- 진료와 해당 검사비용을 1회에 한하여 본인부담 면제

6대 암검진

암을 극복하는 최선의 방법은 정기검진으로 조기에 암을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임

- 암은 확진시기에 따라 5년 생존율이 크게 차이가 나며, 가장 생존율이 높은 국한(초기) 단계에 확진을 위해서 주기적인 검진이 반드시 필요

출처 : 국민건강보험

1) 위암검진 : 40세 이상 남녀는 증상이 없어도 2년마다 위내시경 검사를 받음
2) 대장암검진 : 50세 이상 남여는 1년마다 분별잠혈 검사(대변검사)를 받음

출처 : 국민건강보험

3) 간암검진 : 40세 이상 고위험군은 1년에 2회 간 초음파 검사와 혈청 알파태아단백 검사 (혈액검사)를 받음
4) 폐암검진 : 54세 이상 남녀 중 30년 이상 흡연력을 가진 폐암 고위험군은 증상이 없어도 2년마다 검진을 받음

출처 : 국민건강보험

5) 유방암 검진 : 40세 이상 여성은 2년마다 유방촬영 검사를 받음
6) 자궁경부암 검진 : 20세 이상 여성은 2년마다 자궁경부세포 검사를 받음

출처 : 국민건강보험

검진대상조회

국민건강보험 홈페이지 (https://www.nhis.or.kr/nhis/index.do)를 통해 건강검진 대상여부를 확인 가능

국민건강보험

국민건강보험 홈페이지